영화감독 김기덕(57)이 여배우에게 피소당한 가운데 그의 영화 '뫼비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뫼비우스'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작품으로 앞서 여배우 A씨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감독으로부터 폭행과 베드신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있다.
'뫼비우스'의 여자 주인공은 남편의 외도로 인해 그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인물로 아들에게 상처를 주는 엄마 역할과 또 다른 여자라는 1인 2역을 소화해내야 하는 포지션이다.
'뫼비우스'에는 배우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등이 출연했다.
한편 뫼비우스는 지난 2013년 9월에 개봉했으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7년 8월 3일 < 김기덕 피고, 여배우에 폭행•베드신 강요 혐의 “폭행 장면 연기 지도하려 했던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19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 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