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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자생식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과의 MOU를 통해 기증받은 세밀화 작품 중 우리나라의 희귀·특산식물 18점을 포함해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특별전시회를 통해 식물을 예술과 문화로 승화시키고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는 도구로서 식물분류 연구 분야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식물세밀화를 소개한다.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는 제 21회 봉화 송이축제 개막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되어 송이축제를 위해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과 활용기반을 구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협약에 적극 대응해 국가의 생물주권을 강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수목원이다.
특히 봉화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서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26개의 다양한 테마정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5일 및 9일을 휴관일로 지정하고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해 가을철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호 한국수목원관리원 전시교육사업부 실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방문객 유도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