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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5070세대 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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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11.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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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다음달 2일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안동 청춘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안동시 청춘합창단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 50~70대 청춘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울려 퍼진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에 청춘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웅부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춘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안동 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실기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세 이상 70세 이하의 안동시민 70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 청춘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저녁 두 시간씩 갈고 닦은 실력으로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원주.익산.안동 합동공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을 향유하는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선 오빠생각, 고향의 봄, 홍시, 서른 즈음에 등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감동적인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070세대 청춘합창단이 부르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갈 것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드림유스오케스트라, 안동시립합창단 중창단,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악과 기악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마련된다.

안동의 장년층들이 합창단으로 마음을 모아 더욱 뜻 깊을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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