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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쌀 경쟁력 제고에 올해 9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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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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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쌀 경쟁력 제고와 경영 안정화
농업인 쌀 경쟁력 제고와 경영 안정화
경북 안동시는 올해 96억원을 투입해 쌀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우선 쌀 생산비 절감에 14억원을 지원해 육묘용 상토와 묘판병해충 방제, 브랜드 쌀 단지·육묘공장 노후시설 개보수, 곡물건조기 등 농기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또 쌀산업 소득보전을 위해 ㏊당 평균 100만원을 지원하는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사업에 67억원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5억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80%를 부담하고 농가에서 20%로 부담하며 재해로 인한 손실이 보장돼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작업 중 발행하는 상해, 농약중독, 특정 감염병 등의 질병치료 시 혜택이 보장되는 농업인안전보험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김순한 시 농정과장은 “수천 년을 이어온 농업의 근원인 쌀 산업육성과 함께 재해보험 지원으로 농가경영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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