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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독과 갈등문제’ 해소 위한 따뜻한 이웃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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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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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동복지관 등 진행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원예치료프로그램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작지만 강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3개 마을을 총 26회에 걸쳐 방문·진행한 농촌이동복지관사업, 복지관특화사례관리사업 등에 약 1억원의 지원으로 복잡·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맞춤형지원을 위해 최선을 기울여왔다.

시는 올해도 ‘따뜻한 이웃들’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주민 내 관계회복과 공동체의식의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발생한 다양한 중독문제와 주민들 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과 경계심 해소에 적극 나선다.

특히 가족 내부에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복지사들이 함께해 중독자의 관계회복과 사회 적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는 사례관리사 운영지원의 신규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해 공급자 우선의 복지행정에서 사례별·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했던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인숙 시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복지행정을 펼쳐왔지만 여전히 어둡고 복지의 손길을 원하는 곳이 많다”며 “작지만 강한 맞춤형 복지를 통해 새해에는 더욱 더 따뜻한 행복안동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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