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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22일 ‘청송 구과상 유문암 가치규명 학술연구용역 1차 성과 및 2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과상 유문암(球果狀 流紋岩, Spherulitic Rhyolite)은 한 점을 중심으로 광물이 방사상으로 자라나 구형의 조직이 발달하는 암석으로 마그마가 지표 근처에서 급격히 식어 형성되며 절단·연마·광택작업을 거치면 마치 꽃과 같은 아름다운 형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꽃돌’이라 불린다.
특히 청송꽃돌은 조직의 크기가 수십 ㎝에 달하며 수십여 종의 다양한 형태와 꽃과 같은 아름다운 외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과정에서 세계최고로 평가받은바 있다.
또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평가위원을 역임했던 말레이시아의 샤피아 박사는 자신의 오랜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세계유산으로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조언했다.
군은 이를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꽃돌의 생성 비밀을 밝히고 전세계의 꽃돌들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근거자료 확보를 위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연구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청송꽃돌이 세계최고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