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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4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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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3.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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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발표
[인터브랜드]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_Top50_white (1)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27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46조원으로 2017년 브랜드 가치 총액 136조원 대비 7.6% 성장했다. 비상장사를 제외한 50대 브랜드는 시가 총액 대비 15.4%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브랜드 가치는 삼성전자가 63조963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현대차(14조5365억원), 기아차(7조3681억원), 네이버(5조1061억원), SK텔레콤(3조7003억원), 삼성생명(3조6338억원), KB국민은행(2조9790억원), LG전자(2조7788억원), 신한은행(2조7396억원), 아모레퍼시픽(2조5천294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한 브랜드는 SK하이닉스-카카오-LG전자 순이었다. 미래 기술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전달,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등을 성공요인으로 평가받는다.

SK하이닉스(12위)는 29%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브랜드 가치 2조679억원을 기록했고, 카카오(30위)는 27%의 성장률과 브랜드 가치 8847억원으로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LG전자(8위)는 브랜드가치 2조7788억원으로 지난해 10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LG화학(14위)과 엔씨소프트(26위)는 각 1조9706억원, 9534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보였다. 이마트와 코웨이는 모두 14%의 성장률을 보였고 브랜드 가치는 9518억원과 7694억원이다.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새롭게 진입한 브랜드는 우리은행, BGF리테일, 셀트리온 총 3개 브랜드다. 민영화를 마친 우리은행(16위)은 브랜드 가치 1조7370억원으로 단숨에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BGF리테일(40위)은 브랜드 가치 5026억원을 기록했고 셀트리온(48위)의 브랜드 가치는 3952억원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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