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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 “시민 피해 가중시키는 난개발, 이젠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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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4.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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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은 출마자 5명 중 백군기 전 용인갑위원장과 현근택 상근부대변인을 용인시장 후보로 압축,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현근택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젊은 인재들이 저마다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나서고 있는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용인에 12년간 거주하면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소신을 명확하게 밝히고,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시 해 왔다.

그가 왜 용인시장이 되려 하는지, 용인시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고 해결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현근택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용인시장에 출마한 이유는?
“용인의 난개발과 수원과 성남에 비해 100만 대도시임에도 문화·복지 등이 뒤쳐져 있어 이를 혁신하고 싶고 용인시를 바꾸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용인시가 떠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와 그 해결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민선 6기 들어 난개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첫째 난개발에 제동을 걸어야 하고, 둘째 교육혁신지구로 만들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용인시의 난개발로 기흥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특히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경사도 완화 때문입니다. 이를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 주택가나 학교 주변에 들어서는 소규모 산업단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용인시가 판교테크노밸리 5배 규모의 경제신도시를 개발하겠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학교나 주택가 주변에 들어서는 소규모가 아닌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대규모 산단을 조성했어야 합니다.

용인은 교육혁신지구로 가야 합니다.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교육입니다. 지금까지 용인시는 하드웨어인 낙후된 시설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성남이나 수원처럼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통해 교육혁신지구로 가야 합니다. 경기도내 어지간한 지자체들도 혁신지구 추진을 하고 있는데, 용인시는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용인시장이 돼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 용인시는 젊고 혁신 의지가 강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기득권 구조를 타파하려면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저는 난개발과 선심성 개발 공약이 아닌 진심으로 시민을 위할 줄 아는, 현실과 이상을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는, 시민과 행정, 그리고 사업자 간 중재와 소통의 역할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용인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용인이 인구 100만을 넘어선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예산도 2조원이 넘어 대도시급을 갖췄습니다. 비교하기 싫지만 성남·수원과 비교하면 교육·복지·교통인프라 등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젠 바뀔 때가 됐습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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