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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부회장 ‘글로벌 경영 본격화’...중국 선전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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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5. 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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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선전으로 출장길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일 “이날 이 부회장이 중국 선전 출장에 나선다”며 “김기남 사장과 진교영 사장, 강인엽 사장 등 반도체 주요 경영진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BYD를 비롯한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특히 BYD의 경우 전기차로 유명하다. 따라서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이 전기차 관련, 의미있는 성과 및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실제 이 부회장이 구속 전인 2016년 삼성전자는 총 80억달러(약 9조4000억원)이 투입해 자동차전장업체인 하만을 인수한 바 있다. 이는 국내기업 기준 사상 최대규모 M&A다.

한편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유럽과 캐나다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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