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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LG, 대·중·소 혁신성장 위해 기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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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07.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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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김학도)은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기술나눔 제도를 이어가는 한편, 기술사업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정부에 개선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KIAT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중앙연구소장 노기수 사장)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고 LG계열사로부터 기술나눔 받은 중소기업 4개사 관계자들과 만났다. 참여기업은 ㈜엔켐 오정강 대표, ㈜셀트라존 전상균 대표, ㈜세일하이텍 박광민 대표, 엠.씨.케이㈜ 이하정 상무 등이다.

KIAT는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연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TRI,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전자, LS산전,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1개 공공연, 7개 대기업이 총 5279건의 기술나눔 제공, 258개 중소기업에 804건의 기술 무상이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으로부터 기술을 무상이전 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나눔의 성과 공유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학도 원장은 “기술나눔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중소기업이 신사업을 개척해 혁신성장할 수 있게 해 주는 제도”라며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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