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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일까지 광역방제기·드론 활용 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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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8. 08. 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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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파주쌀의 안정적 생산과 병충해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지역 논에 대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지역농협 방제단을 통해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활용해 진행된다.

9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동방제는 지난해 12월 유엔사와 합동참모본부의 민통선 비행금지선(NFL) 이북지역에서의 농업용 방제드론 사용 승인에 따라 드론을 이용한 방제를 실시하게 됐다. 지난 7일에는 탄현면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한 방제 작업이 이뤄졌다.

파주시 벼 재배면적은 6800ha로 주로 중만생종 품종인 삼광벼와 경기도 육성 참드림벼를 90% 이상 재배, 소비자로부터 밥맛 좋고 품질 좋은 쌀로 인정받고 있다.

장흥중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병해충 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드론을 활용해 벼 출수기 전후에 도열병, 문고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방제할 수 있어 예년처럼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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