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2차 정상회담 논의도
|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이번 방북으로 ‘빈손 방북’ 논란을 낳은 지난달 6~7일 3차 방문에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새로운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북한은 미국에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대북 제재 완화를, 미국은 북한의 선(先) 비핵화 조치의 일환으로 ‘핵·미사일 및 시설 신고’ 를 각각 요구하고 있다.
미국은 대북 제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국제 제재라고 강조하고 있어 이번 방북에서 제재 문제를 양보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에 따라 이번 4차 방북에서 종전선언과 북한의 ‘핵·미사일 및 시설 신고’ 간 빅딜이 성사될지 관심거리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관련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