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기념사진 7만달러
연설 만찬회 참석비 3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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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트럼프 인터내셜널 호텔에서 진행된 대선자금 모금 파티에 참석했다. 참가비는 무려 1인당 10만 달러(1억1226만원)다.
7만 달러(7858만원)를 추가로 기부하면 트럼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에 3만5000달러(3929만원)를 지불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하는 만찬회에 참석할 수 있다.
총 참가비가 20만5000 달러로 환산하면 2억3000만원이나 된다.
돈을 주고 동원하는 경우도 있는 한국의 선거운동 실태를 감안하면 매우 의아스러울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 대선뿐 아니라 기초단체 의원 선거에서도 모금 파티가 진행된다.
기업인들도 공개적으로 거액을 기부하기도 한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모금 파티 참가비는 높은 편이지만 최고액 수준은 아니라는 게 미국 매체들의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