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미 재무 - 류허 중 부총리 27~28일 워싱턴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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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새로 부과되는 관세는 당초 알려진 25%보다 크게 낮은 약 10%로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1일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당초 계획했던 10%에서 25%로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었다.
이를 다시 10% 수준으로 재조정한다는 것이다.
WSJ은 ‘10% 관세’에 대해 오는 11월 중간선거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압력을 가중하기 위해 관세를 다시 인상하는 선택안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WSJ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류허(劉鶴) 중국 경제담당 부총리가 오는 27~28일 워싱턴 D.C.에서 회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중국이 고위급 회담이 열리기 전까지는 미국에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길 바랐던 만큼 다음 주 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할 경우 류 부총리의 미국 방문이 예정대로 진행될지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