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전 육참, 미군 주력 탱크 M1 에이브럼스 전차 이름 유래
브룩스 현 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첫 흑인 사령관, 한국사랑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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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외교소식통은 백악관이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의 후임으로 에이브럼스 사령관 지명자 인선을 확정, 인사청문 요청서를 의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원 군사위원회는 오는 25일 에이브럼스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가질 계획이다. 부임 시기는 의회 인준 및 인수인계 절차 등을 감안할 때 10월 말∼11월 초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한국전 당시 미 1군단과 9군단에서 참모장교로 근무한 부친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전 육군참모총장의 3남이다. 미군의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 전차는 그의 부친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의 큰형과 작은형도 각각 육군 준장과 대장으로 예편했다.
브룩스 현 사령관은 2016년 4월 30일(한국시간) 취임한 뒤 2년 5개월 간 재임하고 있다.
한미연합군사령부를 이끈 첫 흑인 사령관인 브룩스 사령관은 행사에서 애국가를 한국어로 부르고 한국어 공부를 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