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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 순안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면 북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문 대통령을 영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 6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을 당시에도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영접을 한 바 있다.
방북 첫날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첫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판문점 선언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이 이번 평양회담에서 남북간 군사적 긴장 해소 및 무력충돌 방지를 주된 의제로 하겠다고 밝힌 만큼 군사 부문 합의를 넘어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까지도 심도있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정상간 첫 회담이 종료된 이후에는 환영 예술공연 관람과 김 위원장 주최 환영 만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판문점 만남](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9m/18d/20180918010017371001020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