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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백두대간우리차연구소는 경북 봉화지역에서 다년간 차나무를 재배하고 연구해 온 민간연구소로 연구소에서 재배해 온 내한성 차나무 품종 개발과 증식 및 재배를 위한 연구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식생대에 대비해 봉화지역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내한성 차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차나무는 아열대성 상록식물로 재배적지는 연 평균 기온이 13℃ 이상 되는 지역으로 국내 주요산지로는 제주, 하동, 전남 등 남부지역에서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원창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식물산업부 식물양묘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백두대간우리차연구소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경상북도 최북단 봉화군에서 차재배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