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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국 동천시 우호대표단 방문…미래지향적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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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0.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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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시 우호교류단 봉화방문 (4)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 동천시 우호대표단이 지난 23일 봉화군을 방문해 엄태항 군수(오른쪽)와 협정서를 체결하고 있다./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우호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천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주임 췐 안쑤어 등 6명으로 구성된 우호대표단은 지난 23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환영식과 비망록 조인식을 갖고 군의회를 방문해 의회의장을 접견했으며 문화유적과 산림자원을 시찰했다.

군 방문단 일행은 24일 봉화를 출발해 제주도와 서울을 견학한 후 26일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군에서 체결된 협정서에는 지금까지 활발히 진행돼온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향후 양 도시의 관광정보 상호 교환, 특화상품 상호 유통 등 관광시장의 공동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이 담겼으며 양 도시 대표가 조인했다.

또 내실 있는 관광 분야 협의 및 시찰을 위해 동천시 여행발전위원회 주임이 대표단에 참가했으며 봉화군 손병규 문화관광과장과 신승택 산림녹지과장이 직접 주요 유적과 산림시설을 안내하며 홍보했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우호대표단 방문은 양 도시의 변함없는 우의와 깊은 신뢰 및 동반자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확고히 구축해 봉화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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