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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번 태풍피해 영향으로 방문객 급감과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도 소속 전직원 및 유관기관·단체 2000여명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각종 행사, 워크숍, 세미나 등도 영덕지역에서 개최토록 하고 있다.
영덕군 지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사망 1명, 도로 및 수리시설 등 공공시설 피해, 주택침수 및 어선피해, 농작물 피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어 지난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었다.
특히 전통시장 2개소(영덕시장, 강구시장)는 142개 점포, 상인회 사무실 침수 및 소방 펌프장비 침수 피해를 입어 영덕지역 소상공인 피해는 278건으로 139억원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도는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해 주고 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신청 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연2.0%의 금리로 5년간(거치기간 2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26일까지 125건에 52억3000만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이철우 지사는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희망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됐으며 하루 빨리 피해 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