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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올해 4분기 경상보조금 106억4000여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11월 현재 의석 129석을 차지한 1당인 민주당이 33억542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112석의 자유한국당이 33억2590만원을 지급받았다. 30석으로 3당 지위에 있는 바른미래당이 24억2948만원, 정의당(5석)과 민주평화당(14석)이 각각 6억6206만원, 6억2898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의석수가 1석인 민중당과 대한애국당은 각각 2억3332만원, 692만원을 지급받았다.
선관위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에 따라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먼저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최근 선거에서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총액의 2%를 배분한다.
이같은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의석수 비율에 따라, 나머지 절반은 20대(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한다.
중앙선관위가 올해 각 정당에 지급한 경상보조금은 총 425억6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