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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봉화우체국, ‘고향에 情 보내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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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1. 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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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봉화우체국과 지난 15~16일 다문화가족 20가구에 ‘고향에 정(情) 보내기’ 운동을 펼쳤다.

18일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우체국과 2015년 공익사업 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도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만들기,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결혼이민여성 가구의 친정에 국산 생필품을 국제특송으로 보내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는 데 그 의미가 있으며 결혼이민여성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어 봉화군내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봉화우체국에서는 결혼이민여성 친정에서 선호하는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350여점을 준비하고 봉화군은 국제특송료 1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정(情)보내기 사업 대상자인 한 결혼이민여성은 “홍삼차, 커피믹스 등 친정 부모님이 좋아하는 물품을 딸인 저를 대신해서 우체국과 봉화군에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언젠가 나 또한 다른 이를 위해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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