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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총리, 호암재단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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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8. 11.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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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자택 들어서는 측근들
호암재단은 김황식(70) 전 국무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 이사장은 다음달 1일 정식으로 취임한다.

전남 장성 출생의 김 신임 이사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사법시험(14회)을 통해 법조계에 진출했다. 이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1997년 설립된 호암재단은 호암상 운영, 학술 및 연구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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