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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겨울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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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1.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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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산면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2
영덕군 달산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지난 22일 사랑의 김장김치를 정성을 들여 버무리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에서 태풍 ‘콩레이’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을 돕고 겨울철 마을 어르신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영덕군에 따르면 달산면 농가주부모임회는 지난 22일 이수정 회장의 집에서 회원 및 강구농협 달산지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김장김치 600포기를 강구농협에서 마련해 달산면 19개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수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느끼는 감동에 힘든 줄 모르고 해마다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김치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곡면 새마을협의회 등 3개 단체는 경로당을 위한 사랑의 쌀 79포(10㎏ 30포, 20㎏ 49포)를 병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각 단체는 마을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쌀을 마련했으며 병곡면이장회의 때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덕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활동이 각 마을의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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