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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기요금 감면 혜택 전 지역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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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1. 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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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이달부터 ‘울진군민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 사업’ 지원율을 전 군민에게 동일하게 적용해 시행한다.

7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기요금 지원 사업은 기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주변지역 5㎞ 범위 내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만 적용됐던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울진군 자체예산으로 5㎞ 이외 울진군에 거주하는 전 군민에게도 누구나 동일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전기요금 지원 사업으로 주택용의 경우 매월 170㎾h 1만4510원 이내, 산업용은 200㎾로 1㎾당 2900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초과 사용량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올해부터 지원율이 확대되는 지역은 발전소 주변지역 외 7개 읍·면(평해읍,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으로 당초 75% 1만882원 지원에서 100%인 1만4510원으로 지원율이 상향 조정돼 울진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전기요금 사용량의 일정액을 발전소주변지역의 거리제한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지원받게 된다.

김종한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울진군민이 다양한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가스배관망 설치사업, LPG 소형 저장탱크 설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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