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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사람중심 경제 주역”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마련된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우리정부가 추구하는 사람중심 경제의 주역이다. 가장 시급한 현안이 일자리고 전체고용의 80%의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늘 새해 들어 제일 먼저 중소기업인들과 벤처기업인들을 청와대로 모셨다”며 “올해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등이 희망을 가지고 우리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벤처기업협회 및 관련 단체장, 우수중소기업인, 정부, 여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기술 신산업 육성해야 하는데 혁신창업과 혁신적 중소기업이 그 주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중소 벤처기업들이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인 연구개발 투자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20조…역대 최고”
문 대통령은 “지난해 신설법인수가 역대 최대로 10만개를 돌파했고 벤처 투자액도 3조4000원에 이르렀다. 벤처 투자 회수액도 전년대비 60%나 증가했다”면서 “올해에는 여러분이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조원 이상의 벤처 펀드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투자에 쓰인다. 역대 최고수준의 20조원의 연구개발 예산의 상당부분을 중소기업 기술 개발에 지원할 것이다”며 “중소기업 전용 개발 연구개발 자금 1조1000억원도 별도로 배정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규제자율 특구 등을 언급하며,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와 사업 기회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규제자율 특구에서는 신기술 테스트와 출시가 가능하다. 올해 스마트 공장 4000개 늘리고 스마트 산단 2곳 을 조성하겠다. 2020년까지 스마트 공장 3만개 보급를 보급하고 스마트 산단 10곳 조성해서 중소제조업 50%을 스마트화 할 그런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와 신제품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좋은 기회다. 올해 더 많은 투자와 사업 기회를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다를 수 있으니, 이 자리에서 생생한 현장 의견·비판 목소리를 내줄 것을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발언자를 정하지 않았고 순서도 없다. 누구나 자유롭게 발언해주시고 발언해주시면 관련 부처 장관이 답변하도록 하겠다. 정부정책 대한 비판도 좋다. 정책에 참고가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