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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설 연휴 특별 음주운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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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9. 01.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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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자유로 진출입로에서 일제히 단속,
설 연휴기간 음주운전 분위기 사전 차단 위해 특별단속 펼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음주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연중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펼치고 있다./제공=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28일부터 3회 걸쳐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28일에는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외곽순환과 구리포천 고속도로 출구 22곳 등에서 경찰 250여명을 동원해 단속한다. 오는 31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자유로 IC 출구 14곳 등에서 경찰 200여명을 동원해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외곽순환 등 주요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경찰 300여명을 동원해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속도로는 평소 차량속도가 높아 대형사고 위험이 큰데다 음주운전까지 할 경우 치명상을 초래하는 점을 고려해 음주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이다.

이번 특별 음주단속은 최근 ‘윤창호 법’ 시행으로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에 한두 잔쯤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경찰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꾸준한 홍보활동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연중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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