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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쿠르츠 총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1892년 한국과 수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쿠르츠 총리의 방한이 오스트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방한이자, 양자 차원에서는 최초 방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쿠르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소기업 강국이자 첨단 과학기술 선도국인 오스트리아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 사무국(CTBTO)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위치한 오스트리아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유럽의 미래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다.
쿠르츠 총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도 별도 총리회담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양 총리는 지난해 5월 이 총리의 오스트리아 공식 방문 시 회담 및 오찬을 가진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세계 최연소 총리이자 2017년부터 2년 연속으로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 차세대 지도자 10인’에 포함된 쿠르츠 총리의 이번 방한은 양국 간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전자정부 및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의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