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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평일 외출 군장병 할인에 지역 65개 업소 참여 등 업소도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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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9. 03.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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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지난달 1일 군 병영문화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군부대 장병들의 평일 일과 후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의 외출을 전면 허용하자 경기 양주시는 군장병의 평일 외출제도 시행에 따른 장병들의 편의제공 지원에 주력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양주시는 군 장병들이 평일 저녁시간 짧은 외출을 받아 나오는 만큼 부대 근거리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군부대 장병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군장병 할인업소 모집을 실시했다. 참여 할인업소는 일반·휴게음식점 45개, 숙박업소 13개, 목욕장 1개, 이·미용업소 6개 등 총 65개로 각 업소별 자율적으로 20% 이내의 할인율을 적용, 군장병의 이용료를 할인하거나 추가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군장병을 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참여업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 사업과 연계한 홍보 알림판을 배부하고 시정소식지 ‘함께그린양주’, SNS 등 다각적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할인에 동참한 65개 업소 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군 외출인원 증가에 따른 막대한 경제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통해 군 장병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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