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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3억 인구 인도 관광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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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4.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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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관광 캘리그라피 체험 이벤트 진행 참가자 눈길
김해관광상품 판매 위한 비즈니스 상담 진행
인도 한국문화관광대전
김해시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현지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협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김해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il 2019)’에 참가해 13억명 인구의 인도 관광시장을 노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뭄바이총영사관과 주인도한국문화원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해시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등 국내 7개 유관기관과 인도 최대 메이저 여행사 6곳, 현지 언론사, 국적 항공사 등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2만여명의 인도 현지인이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음식과 한류 문화, 서예·한복 체험, 퓨전국악, 사물놀이 공연 등에 참여해 한국문화관광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해시는 현지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00년 전 가락국의 왕도로서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과 혼인한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왕후를 테마로 김해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또 현지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협력여행사를 대상으로 김해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체험존에서는 김해관광 캘리그라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가 인도 영화산업의 중심 뭄바이에서 개최된 만큼 한국영상위원회와 서울영상위원회에서 공동 참가해 영화 촬영장소로 한국의 매력을 홍보했고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는 ‘korea movie weekend’ 행사를 통해 국제시장, 베테랑 등 총 6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아울러 시는 달마야 놀자, 전국노래자랑 등의 영화 촬영지로써 다양한 매력을 영화산업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 기간 중 방한 인도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도 아웃바운드여행협회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의 파트너로 적극 협력해 관광상품 개발과 팸투어 등 모든 사업에 공동 참여해 인도인 관광객들을 김해로 유치할 계획이다.

조광제 시 관광과장은 “2000년 이어진 인도와의 인연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도 관광객을 김해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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