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2호가마터에 반지하식 오름가마형태 축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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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고흥군에 따르면 불 지피기 행사가 진행된 전통 흙가마는 분청사기 2호 가마터를 자연 경사면에 반지하식 오름 가마 형태로 축소·재현하였으며 분청사기 도예강좌 성과물, 분청사기 전문작가 작품 등 약 200여 점이 재임됐다.
이번 불 지피기 행사는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을 비롯한 도예가, 학예연구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명 도예공의 넋을 기리고 전통 흙가마의 무사운영을 기원하는 제를 올린 뒤 분청사기 소성에 들어갔으며, 약 10일 뒤인 오는 5일경 분청사기를 요출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500년 전의 전통 흙가마를 재현해 고흥을 대표하는 덤벙 분청사기의 맥을 이어가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군민들이 고흥 분청사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