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순천시 한 아파트에서 B(43·여)씨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자택을 방문한 가족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지인인 B씨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B씨와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주변 CCTV영상으로 미뤄 B씨가 아파트 난간에서 떨어져 숨진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화단에 숨져 있는 B씨를 다시 집 안으로 옮긴 점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했었다. B씨와 성관계를 맺으려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다.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