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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사현장 긴급 현장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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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9. 06. 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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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우기철을 대비해 공사장 현장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우기철을 대비해 공사장 현장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제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가 다가올 우기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난대비와 건설공사의 시공 품질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의를 위해 시 최초로 주요 공사장 긴급 현장점검 회의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일방적 지시에 의한 공사현장 관리방식을 탈피해 의정부시와 건설업체 간의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으로 우기철 재난 등에 대비하고 공사 품질향상으로 부실시공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교통건설국장, 교통기획과장 등 사업담당 팀장 및 감독관 등 관계공무원 30명과 건설공사 시행 중에 있는 건설업체 60명 등 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장별 배수계획 △공사장 주변 축대 등 구조물 상태점검 △제방유실 및 붕괴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재해 방지를 위한 응급조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건설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자재 등에 대한 품질관리 △현장에 적정한 시공방법 △설계변경에 관한 기준 및 절차 △신기술·신공법 적용방법 등 시공·관리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상호 공유했다.

또 시와 건설업체 간의 상생을 위해 하천 등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 응급복구 장비를 상시 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시설물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기철 집중호우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건설공사의 시공품질 향상을 통한 부실공사 예방으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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