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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어린이집은 총 149개로 민간·가정이 101개, 법인·시립·직장 등이 48개다.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7290여명에 이른다.
그동안 법인·시립·직장 어린이집 등은 무상 보육으로 운영됐으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는 부모는 매달 4만5000원에서 7만8000원까지 추가 보육료를 내고 다녀야 했다.
시가 어린이집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어린이집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비 6억900만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이번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무상 보육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동 920여명이 보육료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 조성을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까지 무상 보육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