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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애견시대 대비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배출...3기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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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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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자 ‘찾아가는 반려동물 매개치유 캠프’ 강사로 활동
반려동물 매개활동관리사 과정
반려동물 매개활동관리사 수업과정. /제공=광양시
전남 순천시가 4차 산업 시대 유망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양성 과정 3기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9주 동안 (사)한국애견연맹의 필기와 실기 시험을 거쳐 17명의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를 배출했다.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양성과정은 치유견(개)과 견주가 함께 참여해야 과정으로 견주는 33시간의 교육이수가 필수다. 동물매개 치유견의 경우 반드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받아야 참여가 가능하다. 기본예절 교육과 낯선 타인이나 소음·스킨십 등 비정상적 사람의 행동에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격판정을 받는다.

자격증 취득반에는 지난 1월 순천시 임시 유기견 보호소에서 분양된 레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워리’가 3개월간의 매개치유관리사 교육에 참여해 기본훈련과 복종훈련을 통과하면서 당당히 매개치유견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순천시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매개치유 캠프’를 운영해 지역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동물매개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팔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급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등 9개에서 2144명이 반려동물 매개치유 캠프에 참여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기까지 수료생을 배출한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양성 과정은 이번에 합격한 17명을 포함해 59명의 관리사를 배출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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