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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니어 관광’ 활성화 미래 관광시장 대비...수요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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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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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관광종합포럼' 개최
새로운 관광수요층, 시니어 타깃 관광 상품개발 및 마케팅 전략 구상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 청사전경.
전남 광양시가 국내인구 노령화에 따른 관광수요변화에 대응해 ‘시니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광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호텔 락희 연회장에서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시니어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관광종합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관광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니어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희대 변정우 교수의 ‘시니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 주제발표와 목포대 심원섭 교수의 사례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어 변정우 교수를 좌장으로 심원섭 목포대 교수,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원,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오훈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김명신 전남도 관광과장 등 국내 유수의 관광 전문가들과 지역 대표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일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자아실현을 삶의 가치로 여기는 시니어 계층의 여행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시니어들의 관광형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시니어 관광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관광상품개발 및 마케팅 전략 방안으로 미래 관광시장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명품관광코스 개발과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3~4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권역으로 묶어 집중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6권역 남도바닷길’은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보성군 4개 지역으로 해안길, 섬, 일출, 석양, 갈대 등 자연과 힐링이 핵심자원인 낭만로드로, 광양은 매화마을,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수변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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