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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테크비즈센터, 전북특구 ‘기술사업화’ 전진기지 ‘역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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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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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 세계일류 연구개발(R&D)허브 조성
지하1/지상10층, 연면적 15,457㎡ 규모 2021년 3월 완공예정
전북연구개발특구를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의 세계일류 연구개발(R&D)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전북테크비즈센터’가 혁신도시에 들어선다.

전북도는 24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255번지 일원에서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 출연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테크비즈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총 398억원(국비 195억원·특별교부세 15억원, 도비 188억원)이 투입돼 부지 1만3200㎡에 지하1층, 지상10층, 연면적 1만5457㎡ 규모로 건설된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를 비롯해 기업 입주공간(39개실), 창업보육공간(36개실) 등 입주시설과 다목적 강당, 중·소회의실, 교육실 등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건립 부지는 전주·완주·정읍 등 전북연구개발특구 3개 사업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각 사업지구에 대한 지원이 용이하고 대덕·광주 등 타 지역과 접근성 등 전북 발전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건립예정부지 또한 조촌천 수변공원 연계 및 잔디마당 설치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을, 황방산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설계로 입주기업에게는 친환경 휴식공간 제공과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소통과 교류 및 성장거점의 중심이 될 테크비즈센터는 저층부(1~2층)에 다양한 수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대·중·소 규모의 회의실이 자리하고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공간, 지역주민과 입주기업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중층부(3~5층)는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및 도내 기업의 지속발전 가능한 육성플랫폼을 가동하기 위해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창조경제센터가 입주해 기술사업화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하고 산·학·연 네트워크 촉진,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건물 중심에는(6~10층)는 연구소 및 기업, 기업지원기관 등이 입주해 수요에 맞춰 가변형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전문화된 지원시설을 확보해 입주기관(기업)의 편의성 및 업무효율성을 도모한다.

도는 2015년 7월 전국에서 5번째, 도 단위로는 처음으로 전북연구개발특구를 지정 받았다. 전북특구는 전주·정읍·완주 등 3개 지구 외에 전북대학교 등 4개 대학,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121곳이 참여해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의 세계일류 연구개발(R&D)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2021년 3월까지 완공해 산·학·연 교류 및 네트워킹, 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기능 등을 수행하는 사업화 전진기지로 전북특구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의 연구개발 역량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농생명과 첨단소재 산업에 새로운 과학 산업 혁명을 일으킬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공식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과 첨단과학의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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