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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제슬로시티연맹 비디오 콘테스트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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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6.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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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총회 수상사진
22일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왼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지난 22일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열린 2019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을 수상했다.

24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영상은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균형)과 조화 속의 행복(Happiness from a Harmonious Life)이라는 주제로 빠름과 느림의 조화, 기술과 전통의 조화, 환경 보존 등의 아름다운 영상을 감성적으로 담아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1999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30개국 252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매년 전 세계 슬로시티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개 도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콘테스트 영상은 에너지 환경정책, 사회기반시설 관련 정책,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 농업·관광 및 전통예술 보호 정책, 방문객 관련 정책 및 지역주민 의식 함양 및 교육 관련, 지역사회 연대 강화 정책, 파트너쉽 등 총 7개의 항목에 부합하는 정책 또는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해야 한다.

시상은 국제슬로시티연맹 회장, 사무총장, 국제학술위원회 위원장, 홍보총괄 웹매니저 등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해 국제술로시티연맹에 가입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총회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슬로시티 본고장 오르비에토에서 김해시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어 더욱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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