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남원, 市직영 공영개발 ‘일반산단’ 분양임대...타지역 74.5% 수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04010002910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04. 14: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분양 40필지 49만6,206㎡, 임대 5필지 9만1,787㎡
전북도내 일반산단 분양가 74.5% 수준 공급
일반산업단지 부지 분양 및 임대
전북 남원시 사매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중인 남원일반산업단지. /제공=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는 남원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5필지를 분양 및 임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시에서 직영으로 처음 개발한 일반산업단지로 사매면 월평리 산37-3번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77만7159㎡로 남원 일반산단은 남북으로 국도 17호선과 순천완주 고속도다. KTX전라선이 이어져 있고 동서로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운송 입지여건이 다른 지역 산업단지에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다.

특히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방식이 아닌 시직영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해 조성원가를 현저히 낮춰 도내 일반산업단지 평균 분양가의 74.5%선으로 공급한다.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중 분양이 40필지에 49만6206㎡, 임대가 5필지에 9만1787㎡ 등 총 45필지 58만7993㎡이다.

시는 식료품, 음료제품, 목재 및 나무제품,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 비금속 광물제품,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통신장비, 전기장비,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1차 금속제품,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토지 분양 가격은 3.3㎡당 32만5000원선으로 임대토지의 임대가격은 분양가의 10%인 보증금과 분양가의 1.5%인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임대기간은 5년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초기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분양대금 중 계약금 10%와 3개 월 내 중도금 20% 등 총 30%를 납부하면 토지사용 승락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잔금 70%는 3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성장촉진지역내 포함돼 있어 남원시 보조금 지원에 관한 투자요건을 충족하면 설비투자의 24%, 토지매립비의 40% 등 다른 지역보다 10% 규모의 추가 지원된다.

시는 일반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1조원의 매출과 3,500여명의 고용 창출 및 인구 유입 효과, 연간 지방세 수입 25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교통망을 배경으로 분양과 임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입주기업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