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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열린 ‘세계 소(牛) 풍물전’은 청도소싸움테마파크 기획전으로 시각디자인 및 미술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청도출신 손복수씨가 모은 소(牛)와 관련된 수집품 600여종 중에서 엄선해 300여종을 전시한다.
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 민족들이 소를 길러 오면서 여러 물품에 다양하게 소의 모습을 표현한 전시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세계 소 풍물전’을 통해 소와 관련된 풍습, 약 400년 된 전시물, 문화재로 지정 받아도 손색이 없을 고서 및 문서, 희귀한 재료로 소를 표현한 전시물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소를 주제로 한 작품과 기념품, 생활품, 장식품, 도서 등에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소의 좋은 기운과 복(福)을 받아가도록 전시돼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세계 소 풍물전을 통해 청도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청도 사람들의 소와 소싸움에 대한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