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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올해 첫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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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기 기자

승인 : 2019. 08.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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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후 115일만, 극조생종 백일미 5톤 수확
올해 첫 벼 수확
13일 사천시 서포면 김정우씨 논에서 극조생종 백일미를 수확하고 있다. /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벼 조기재배단지인 서포면 김정우 농가 논에서 극조생종 백일미를 첫 수확했다.

13일 사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백일미는 극조생종, 쌀 외관 양호, 도열병저항성, 내풍성이 강한 품종으로 모내기를 한지 115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수확량은 5톤을 예상하고 있다.

시는 조기 수확으로 노동력 분산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벼 조기재배 단지조성 사업(40㏊)를 추진했으며 백일미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해담벼, 조평벼를 차례로 수확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조기출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지속되었으나 태풍 등 큰 재해 없이 안전하게 수확을 하게 됐다”며 “쌀시장 개방과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쌀 전업농을 보호하기 위해 쌀 생산기반 조성사업 등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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