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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기금을 내놓은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협의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등이다.
이들 여성단체가 기탁한 장학기금은 지난달 26∼28일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기간 중 ‘하동읍 향토음식점’을 운영한 판매 수익금 일부다.
이번 향토음식점은 목도리 어업계의 재첩국 협찬과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 청년회·지역농협·읍사무소의 봉사활동으로 재첩회, 재첩비빔밥, 재첩부추전, 치즈돈가스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음식을 선보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향토음식점을 총괄한 장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2015년 제1회 재첩축제 때부터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며 판매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 힘을 보탰다.
장영숙 회장은 “윤상기 군수의 남다른 교육사랑에 감동을 받아 작으나마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내놓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데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여성단체들의 뜻을 잘 받들어 하동의 미래 인재들에게 소중히 쓰겠다”며 “미래 꿈나무 육성에 늘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5개 여성단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