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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따르면 20일 D호(69톤, 근해채낚기, 부산선적, 승선원7명)는 부산 남항에서 오징어 조업차 출항해 태안 신진도에서 조업 후 부산 남항으로 항해 중 진도군 밀매도 동쪽 3.6㎞ 해상에서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고 오후 5시59분경 선장 제모씨(65)가 목포해경상황실을 경유해 완도해경상황실로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을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보내 신고접수 29분만에 도착 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6시54분경 D호를 안전한 곳으로 예인했다.
이후 7시59분경 민간잠수사를 동원해 추진기에 감긴 폐그물과 로프를 약 150kg를 제거한 후 자력항해 시험 운전 후 이상이 없어 8시20분경 안전하게 부산 남항으로 이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