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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26일 오후 3시 20분경 해남군 송호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B중학교 학생들이 고무보트 1척당 9~10명을 타고 수련활동 중 강반 하람으로 인해 밀려 나가 가두리양식장에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남군 송호수련원은 전남교육지원청 직속으로 운영중인 비영리단체로서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해 매년 해상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경찰에 신고하는 연안체험활동이나 수상레저사업에 해당되지 않아 자체 안전관리요원들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김충관 완도해경서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체험활동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해야 한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