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지원자 중 대륙별로 선발된 31명(37세 미만)의 청년경찰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터폴을 포함한 치안분야 국제기구 지도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로 인한 치안환경 변화와 위협, 미래 치안 리더십의 역할 등을 토론하는 기회를 갖는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 시티를 상징하는 두바이에서 미래 경찰리더들과 함께 글로벌 치안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회의의 취지를 살려 인터폴은 경찰간 국제협력이 경험하고 있는 ‘유례없는 도전들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총재는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가상화폐 △무인 산업 등 IT기술 발전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우리가 문제를 만들 당시에 가졌던 사고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해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를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행사기간 두바이 시내에 있는 ‘스마트 경찰서’를 방문해 첨단IT 기술이 실제 치안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터폴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치안리더십을 육성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