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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전통국악인 발굴요람 ‘고흥동초 김연수 판소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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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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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제 완성한 고흥 출신 김연수 선생 추모기념 판소리대회
10일까지 접수, 12일부터 본 대회 개최
고흥동초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지난해 개최된 고흥동초김연수 판소리대회 모습. /제공=고흥군
동초제를 완성한 전남 고흥 출신 김연수 선생을 추모하고 전통국악인 발굴하는 판소리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고흥군은 다음 달 12~13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제21회 고흥동초김연수 판소리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일반부, 신인부, 고령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일반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 학생부 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시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일반인과 학생(해외동포 교포포함)이다. 일반부 참가자는 만 19세 이상인 자, 고령부는 65세 이상, 학생부는 초중고 재학생으로 재학증명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해야한다. 신인부의 경우 판소리를 전공한 자는 참가 신청 할 수 없다.

신청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 한국국악협회 고흥군지부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판소리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것”이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한 우수한 전통국악 소리꾼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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