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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남해군에 따르면 장충남 군수는 이날 오전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신강윈덤호텔 신강홀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하동·구례군과 함께 참석한 후 이어 열린 칭다오시 산하 3개 도시간 만남을 통해 뜻을 같이하고 1차 회의를 거쳐 협력서에 공동 서명했다.
전자서명 방식으로 열린 이번 서명식에는 장 군수를 비롯해 윤상기 하동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칭다오시 양차오 청양구 부구청장, 하오수광 라이시 부시장, 웨이차우후 관링 자치현장 등 양 국 6개 도시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력제안서에는 도시연맹의 고위급 교류, 정부·국민간 우의증진, 협력체계 구축, 분야별 교류를 심화 확대하여 다자간 상호 융합과 신뢰를 구축하는 등 모두 5개 항목이 포함됐다.
장충남 군수는 “그동안 1대 1 두 도시간의 국제교류만으로는 큰 시너지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인식을 해 왔다”며 “이번 한중 도시발전연맹 창설을 계기로 도시연맹체제의 지방정부간 국제 교류가 더욱 확산되고 한중교류를 넘어 세계적인 연맹 체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