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남해·하동·구례군, 중국 3개 도시와 한중 도시발전연맹 창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04010003035

글자크기

닫기

신성기 기자

승인 : 2019. 09. 04. 16: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칭다오시 소속 청양구, 라이시시, 관령자치현과 공동번영 약속
한중 도시발전연맹
남해·하동·구례군 관계자들이 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신강윈덤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후 칭다오시 산하 3개 도시 간 도시발전연맹 협력서에 공동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장충남 남해군수, 윤주각 경남도 산둥사무소장. /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침체된 한중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하동·구례군과 함께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산하 3개 도시와 한중 도시발전연맹을 맺었다.

4일 남해군에 따르면 장충남 군수는 이날 오전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신강윈덤호텔 신강홀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하동·구례군과 함께 참석한 후 이어 열린 칭다오시 산하 3개 도시간 만남을 통해 뜻을 같이하고 1차 회의를 거쳐 협력서에 공동 서명했다.

전자서명 방식으로 열린 이번 서명식에는 장 군수를 비롯해 윤상기 하동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칭다오시 양차오 청양구 부구청장, 하오수광 라이시 부시장, 웨이차우후 관링 자치현장 등 양 국 6개 도시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력제안서에는 도시연맹의 고위급 교류, 정부·국민간 우의증진, 협력체계 구축, 분야별 교류를 심화 확대하여 다자간 상호 융합과 신뢰를 구축하는 등 모두 5개 항목이 포함됐다.

장충남 군수는 “그동안 1대 1 두 도시간의 국제교류만으로는 큰 시너지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인식을 해 왔다”며 “이번 한중 도시발전연맹 창설을 계기로 도시연맹체제의 지방정부간 국제 교류가 더욱 확산되고 한중교류를 넘어 세계적인 연맹 체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