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대조기 영향으로 이동확산 반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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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여수시가 지난 10일 오후 6시를 기해 적조경보가 확대 발령됨에 따라 수산물 피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시 함구미~금오수도~월호수도~자봉지역에 적조 출현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조경보 발령해역을 유지하고 있다.
화정면 개도 서측에서 경남 통영시 추봉리 동측 사이 해역에 적조생물인 코클리디니움이 ㎖당 1000개체 이상 발견되면서 적조주의보를 적조경보로 확대 발령하고 돌산대교 인근 양식장을 중심으로 황토 100톤을 살포하기도 했다.
특히 적조경보가 발령된 여수해역에는 지난 11일 인력 90여명을 동원해 돌산대교 인근 가두리 양식시설(2어가, 30칸, 참돔 13만 마리)을 신월동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하고 황토를 집중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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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연안의 적조띠는 바람과 대조기의 영향으로 이동·확산을 반복하며 일부해역에서 고밀도로 집적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전남 완도, 고흥해역은 먹이공급량 조절, 전남 장흥, 여수 및 경남 해역 양식장에서는 반드시 먹이 중단, 특히 장흥 및 거제 해역의 육상양식장에서는 취수를 중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주의보 최초 발령 이후 현재까지 선박 211척과 인력 222명을 동원해 적조 예찰, SNS를 통한 어업인 6만 5584명에게 적조 발령 상황 및 양식어장 관리요령 등 전파와 선박 162척, 인력 531명, 장비 19대를 동원한 황토 1193톤 살포 등 다양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