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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 ‘타파’는 피해 면적만 전국적으로 3249ha 이르며, 특히 경남 밀양의 사과·대추 등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줬다. 과수원을 경영하고 있는 최윤현 씨(50·산내면 가인리)는 “22일 저녁 바람이 심하게 불어 1만5868㎡(4800평)에서 약 60%에 가까운 사과가 떨어져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다” 며 막막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를 전해들은 한국화이바 임직원 15명은 지난 25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과수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살피고, 농가경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피해 과수의 낙과 정리 및 폐기 처리하고 쓰러진 나무를 세우는 등의 복구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일 한국화이바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피해지역 복구작업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하루빨리 과수원이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피해 농가에서는 “낙과는 쉽게 부패하여 조속한 수거 작업이 필요한데 한국화이바 임직원분들 덕분에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한국화이바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화이바는 경남 밀양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복합소재를 활용한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산업, 유리 섬유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