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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늘 개소한 지원센터는 장기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경찰과 실종자 가족 상호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장기실종자 가족이 가족을 찾을 때까지 좌절감과 죄책감이 계속된다는 점에서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피해자 보호 전담경찰관이 전문가 조언과 실종자 가족 인터뷰를 2개월간 진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실종 발생 1년 이상 장기실종자 가족이면 누구나 가까운 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 신청할 수 있고 10월 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민갑룡 경찰청장과 실종자 가족단체 대표, 장기실종자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