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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하루 22건 꼴 발생 2~3일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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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19. 10.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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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뺑소니사고 2만3810건...사고 발생 높은 지역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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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하루 22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하루 32명이 다치고 2~3일에 한명 꼴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발생한 711건의 사고에 대해서는 가해자를 검거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년간 발생한 뺑소니 사고는 모두 2만3810건으로 사망 408명, 부상 3만4806명의 피해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이 높은 지역으로는 △경기남부 4738건 △서울 2295건 △대구 2214건 △인천 1951건 △부산 1552건 순이었고 사망자 기준으로는 △경기남부 57명 △충남 47명 △경북 38명 △전남 32명 △경남,전북 각각 27명 △서울 24명 순이었다. 부상자의 경우 △경기남부 6991명△서울 3571명 △대구 2799명 △인천 2721명 △부산 2157명 △충남 2131명 순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뺑소니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 형법상의 중한 범죄”라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고의 가해자를 특정하고, 검거하는 일에 경찰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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